[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오늘 25일(금) 23시 35분 EBS1 에서는 “경묘당에 들어온 늦둥이 청이” 편이 방송된다. 올 겨울, 크리스마스의 기적을 꿈꾸고 있다는 주인공을 만나기 위해 찾아간 곳은 천안의 한 가정집. 평균 나이 14.5세! 사람 나이로 평균 75세에 달하는 고양이들이 11마리나 살고 있는 이곳은 그야말로 ‘경묘당’이다. 그런데 얼마 전 이곳에 등장한 뉴페이스가 있었으니! 그건 바로 노묘들 사이에서 파릇파릇한 에너지로 집 안의 공기마저 바꿔버렸다는 9개월 꼬마냥이, 청이다. 하지만 한창 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