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는 국내 첫 장기(long-term) 반려동물 실손의료비보험인 ‘펫퍼민트’ 출시 2주년을 맞아 반려동물보험 분석자료를 1일 공개했다. 이는 ‘정확한 의료비 데이터를 제공함으로써 반려동물의 건강한 삶을 추구한다’는 펫퍼민트의 취지를 담아 출시 1주년이었던 작년에 이어 2회 째 발표하는 것이다. 메리츠화재가 밝힌 통계에 따르면 출시 이후 약 3만여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