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집에 달려가 언니와 함께 감 따는 대나무 꼬챙이와 작업용 사다리, 긴 나무토막을 끌고 갖다 나른다. 이웃들과 이런저런 이야기꽃을 피우다 보니 녀석은 저 스스로 높은 곳에서 기어 내려와 우리 눈앞에 와서 애교를 부린다. 다시 대나무 꼬챙이와 사다리, 긴 나무토막을 힘들게 제자리로 갖다 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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