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데일리 서상현 기자 = ‘펫 비타민’ 김수찬이 갑자기 현장을 이탈한 이유는 무엇일까? 12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펫 비타민’에서는 구내염을 앓고 있던 미요와 뒷다리를 쓰지 못하는 꽁냥이를 병원으로 이송하기 직전, 돌연 차에서 내려버린 김수찬의 행방이 공개된다. 앞서 지난주 ‘도와줘요 펫뷸런스’ 코너에서 김수찬은 홍지희, 이태형 수의사와 함께 110마리의 유기묘를 돌보고 있는 보호소를 방문했다. 이곳에는 집을 잃거나 아픈 고양이들이 지내고 있었고 고양이들 케어에 바빠 끼니도 제대로 챙기지 못하는 소장님의 모습이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