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에 출연 중인 김소향이 뉴이스트 황민현과 김연지와 함께 한 무대 소감을 전했다. 지난 4일 김소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막내 페어 (우리 셋 각자 역할에서) 너무 장하고 멋진 연지랑 존경하는 영주 언니랑 첫공. 그리고 향마리를 사랑해주는 우리 준희루이 너무 착한 제린테레즈. 여러분 오늘도 감사해요. 관객 여러분의 함성 때문에 제가 너무 눈물이 나요. 너무 자주 공연해서 편한 민현 백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김소향의 양쪽에는 무대 위 모습으로 분장한 김연지와 황민현이 각자 엄지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