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나영 기자] 개그우먼 박지선이 향년 36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가운데 측근이 "믿어지지 않는다"라며 그의 밝은 모습을 그리워했다.고(故) 박지선과 생전 가깝게 지낸 한 연예인 지인은 2일 OSEN에 "비보를 듣고 믿을 수가 없어 멍해있었다. 지난 달 수술을 한다고 했는데 굉장히 밝게 웃으며 말했다"라며 "스스로 극단적 시도를 했다고는 상상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