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강서정 기자] 배우 이승연이 12살 딸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이승연은 1일 자신의 SNS에 “흑 언제 이리 컸을꼬 내시키 할로원 분장으루 아이라인 5밀리 그려줬더니 숙녀티가 물씬”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품안에 있을날도 얼마 안남았네 ㅜㅜ 고이고이 자라서 훠이훠이 날자 아가야”라며 “엄마는 너에게 감사해 사랑해”라고 했다. 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