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기사 전 모(58) 씨가 앵무새를 통해 돈을 벌어 볼 생각을 하게 된 건 지인을 통해 신 모(42) 씨와 최 모(31) 씨를 알게 된 지난 8월부터다. 평소 앵무새 키우기에 관심이 많던 전 씨에게 지인을 통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