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이름으로 모여 서로에게 곁을 내어주는 젊은 예술가들을 만났다. 영감, 충돌, 자극의 순간을 함께하고 믿음을 쌓아 든든한 버팀목을 만들며 각자의 세계를 확장해가는 창작 집단은 장르의 경계를 넘어 그 자체로 예술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