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TV 보는 시간이 부쩍 늘었다. 말썽 피우는 반려견을 전문가가 교육시키는 프로그램을 우연히 봤다. 그런데 개 키우는 사람이 아니라 로봇인으로서도 공감할만한 교훈이 있다. 먼저 개통령이라 불리는 반려견 전문가가 도움을 요청한 견주를 찾아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