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디언] 계룡시는 지난 19일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금암동 일원에서 전개했다고 밝혔다. 시는 반려동물 수 증가와 함께 유실·유기동물의 발생 및 사회적 갈등이 지속 증가함에 따라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조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에서 시는 2개월형 이상 반려동물 등록의무 반려견 외출 시 목줄·인식표 착용 및 배변처리 동물학대 및 유기행위 금지 등을 당부했다.반려견 등록대상은 2개월 이상의 반려견으로 시 농림과 및 관내 동물등록 대행기관에서 동물등록이 가능하며 관내에는 1,660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