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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장례식 못 온 절친의 문자 '분노'...'앵무새 죽어서 못 가'?

0 102 06.01 06:54
엄마 장례식 못 온 절친의 문자 '분노'...'앵무새 죽어서 못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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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내외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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