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고예인 기자] 국내 대형패션업체들이 잇달아 리빙사업에 뛰어든다. 코로나19 이후 가구 시장 커지가 새먹거리로 ‘리빙사업’을 낙점한 것이다. 업체들은 리빙사업 속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차별화된 전략을 내보이고 있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LF는 LF몰에서 인테리어 가구와 홈 데코레이션 용품, 침구, 쿡웨어 등을 선보이이면서 전문 리빙관을 운영 중이다. 최근에는 고가의 하이엔드 상품을 수입 판매하고 있다. 특히 품귀현상을 보이고 있는 메종 에르메스 랠리 시리즈 외 모자이크, 발콘 등 상품군을 다양화하고 있다. 그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