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 대통령 집무실의 새로운 명칭이 될 5개 후보가 선정됐다.대통령실새이름위원회는 3일 국민의집, 국민청사, 민음청사, 바른누리, 이태원로22를 새 이름 후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국민의집은 국민이 대통령실의 주인이고 대통령실은 국민 모두에게 열려있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함축하고 있다.국민청사는 국민을 위한 공적인 공간이라는 뜻으로, 관청을 의미하는 청...